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 더이상 헷갈리지 마세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사실 어떤 일각에서는 2.5단계에
해당한다고도 보고 있는데요.
현재 거의 모든 음식점은
비대면 방식으로 테이크아웃이나
배달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비대면 방식을 실천하는 것은
좋지만 어느순간 집에는 쓰레기가
가득 쌓이기 때문에 일반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바르게 구별해서
배출해야 되는데요.

점차적으로 재활용 방법이
달라지면서 때로는 어떻게
분리해야 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의
꿀팁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D

 

 

우선 그럼 재활용 쓰레기의
품목을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품목은 종이, 플라스틱을
비롯해 캔이나 유리, 
비닐 등이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플라스틱 같은 
경우에는 포장제나 비닐을 벗긴 뒤에
안에 있는 내용물을 모두 비운 후 
분리 배출해주어야 합니다 :)

또한 물기를 모두 제거 한뒤에
말려서 버려주면 좋답니다.

 

 

종이 같은 경우에는
사실 가장 많이 생기는
재활용 쓰레기에 해당하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19의 여파로
택배를 주로 많이 하게되어서
아마 박스들이 가정집 마다
상당히 쌓여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종이는 박스 재질,
일반 노트와 같이 코팅이
이루어진 종이를 따로
구분해서 배출해야하는데요.

이와 같이 종이의 재질을
나누어 버리는 것뿐만 아니라
종이 노트의 철제 스프링도
따로 제거하여 분류해 주어야 합니다.

종이팩에 담겨 있는 음료는
마신 뒤에 충분히 헹궈 준다음에
말리고 압착해 분리해주어야 하는데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모아놓은
종이가 젖고 곰팡이가 생기면서
수거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다음 말씀드릴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으로
비닐은 세척이 매우 중요합니다.
안에 이물질이 쌓이지 않게 만들어주고
투명한 비닐에 담아 배출해야 해요!

 

 

맥주캔이나 탄산음료캔은 
앞서 언급한 재활용 팁처럼
내용물이 있는 경우 모두 비우고
세척해 말리고 버려야 하는데요.

화기물질인 살충제 혹은
부탄가스 같은 경우에는
사용한 뒤에 구멍을 내어 분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

유리 같은 경우에도
내용물을 비운다음에
청결히 씻어낸 뒤에 충분히
말리는 과정을 거치고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상황에따라 소주병,
혹은 맥주병은 보증금 환불제도를
이용해서 재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D

 

 

오늘 이시간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에대해
재활용 품목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러한 분리수거방법은
지역마다 조금씩은 다를 수 있지만
전체적인 방법은 비슷하기 때문에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두
분리배출을 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페트병, 캔 등을 따로 수거해서 포인트 적립을
하는 시설도 있기에 적절히
참고해서 주변에 있는지 알아보고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