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꿀팁 저장소

버거킹 신메뉴 어디까지 먹어봤니? 솔직한 후기!!(기네스 와퍼) 본문

음식정보

버거킹 신메뉴 어디까지 먹어봤니? 솔직한 후기!!(기네스 와퍼)

pp-shool 2020. 9. 9. 16:25

 

 

 

 

코로나19가 잠잠해지지 않고
한주 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요즘 재택근무를
하는 분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택근무자가 늘어나는
만큼 배달을 통해 한 끼를
해결하는 분들도 늘었는데요.

특히 가장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는 식사 시간도
단축해주기 때문에 많이들
배달해 드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버거킹에서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인 
기네스 와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D


 

 


우선 기네스 와퍼는 기본 버거와
머시룸 와퍼 두 가지가 있는데요.

배달을 진행했더니 보시다시피 
홍보 사진으로 보았던 것처럼 
동그랗고 예쁜 모양이 아닌 
납작하고 찌글한 모양이어서
다소 뭔가 아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

하지만 한눈에 들어오는 검은 번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 신메뉴는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보고 즐기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D

특히 기네스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맥주 브랜드 이기 때문에 맥주와
버거의 조합은 일단 매우 신선했습니다.

추가적인 정보를 먼저 말씀드리면
와퍼의 세트가격은 세트는 9,500원
단품은 8,500원이며 라지 세트 
주문 시 10,200원입니다.

단 딜리버리 가격이나
배달앱을 통한 가격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점은
확인하고 주문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가지 꿀팁을 드리자면 
버거킹 홈페이지나 혹은
전용 앱을 통해서
할인된 금액이나 세트업을
진행하여 드실 수 있는데요.

혹은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를
이용하여 세트 업그레이드도
진행할 수 있으니 적절히
활용을 하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기네스 와퍼는 일반적인
와퍼 사이즈와 비슷하지만
안에 들어가 있는 재료들이
알차게 들어가 있어 좋았어요 :D

전반적으로 맛은 기네스 번의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바비큐 소스로
달짝지근한 맛을 강조해서 마치
불고기 버거를 먹는 듯한 느낌을 주었지만
오히려 베이컨 때문에 짭쪼롬한 맛이
강조되는 느낌 들어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감자튀김과의 조합은 좋았습니다.
대부분 버거세트 구매 시 콜라나
탄산음료를 많이 드시는데 느끼할 수 있는
버거의 맛을 적절히 살려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커치와의 조합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없었던것 같은데
롯데리아의 양념감자처럼 시즈닝을
뿌려서 흔들어 먹을 수 있는 
쉐이킹 프라이가 출시되어서
색다른 느낌으로 감자튀김을 먹었습니다.

해당 시즈닝은 스윗어니언을
선택했는데 느끼하지 않고
적당히 짭잘하여 먹기 편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시즈인은
구운 갈릭과 매콤 치즈도 있어
총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
적절히 원하시는 맛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사실 와퍼만
먹으면 뭔가 서운하니 추가적인
다른 사이드 메뉴도 주문했는데요.

바로 치킨너겟과
칠리크랩 치즈 프라이입니다.
치킨너겟은 간편하게 한입에
들어오기 때문에 먹기 쉬웠습니다.

다만 칠리크랩 치즈 프라이는
먹는 방법보다는 칠리와 크랩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고
다소 비릿한 맛도 느껴지는 것 같아서
뭔가 잘 안먹게 되는 맛이었습니다 :(

하지만 생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인 것 같았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버거킹의 새로운 신메뉴
기네스 와퍼의 후기였는데요!!!
와퍼의 맛은 무엇보다 빵이 부드러우면서
다양한 재료가 꽉차있어
한 번쯤 드셔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D